
???? 대승불교 의성스님의 어린이환우돕기 유마경아카데미 서울법회 청년회발대식이 있었습니다.
9월13일 가을학기 의성스님의 첫밥회를 듣고 감동받은 청년 양찬혁(찬영)님께서 1회 법회후 정리도해보고 너무나도 보석같은 우리 대승불교 청년입니다. 법회 후 의성스님과 참석한 청년들이 저녁 공양을 함께하며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우리 청년들 너무나도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대승불교에서는 우리 청년들을위해 아낌없이 전법을위해 후원하겠습니다.❤️
???? 청년 양찬혁(찬영)님의 의성스님의 유마경아카데미 1회 법문 요약본
[9월 13일 토요일_제1강-스님께 배운 지혜]
1. 이치에 맞는 삶, 근본적인 변화
스님께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이야기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이치에 맞지 않는 삶을 살고, 그로 인해 불안과 혼란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법(法)은 마치 약처럼 우리를 정화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약(수행법)'을 먹는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병을 고치려면 몸에 해로운 것을 먼저 멈춰야 하듯이,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불안을 만드는 행위를 멈추고 삶 자체를 청정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이 근본적인 변화 속에서 진정한 지혜가 싹트는 것입니다.
<“몸에 좋은 거 찾고 먹고 하기 전에 해로운 거부터 멈춰라”>
2. 비움과 배움의 자세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태도는 바로 '백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기존의 생각과 아집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워야만, 가르침이 온전하게 들어와 맑고 투명한 지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집만 내세우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고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맑은 물에 파란물감, 노란물에 파란물감 결과가 달라진다”>
또한, 스님께서는 '신통'에 대한 오해도 바로잡아주셨습니다. 신통은 초능력 같은 허황된 능력이 아니라, 타인에게 용기와 웃음, 감동을 주는 긍정적인 영향력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을 험담하고 기죽이는 '악한 신통'을 멈추고, 기쁨을 주는 '선한 신통'을 펼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지혜로운 신행(信行), 빛나는 공덕
'공덕'은 단순히 기도하고 복을 비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며 당당하게 전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려면, 먼저 우리가 지혜롭고 똑똑해져야 합니다.
만약 신자들이 무지하다면, 그것은 불교 전체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열심히 공부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고, 우리의 지혜로운 삶을 통해 부처님의 얼굴에 빛을 더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선한 공덕의 씨앗'을 심는 것이고, 그 결과로 복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칭찬하는 삶을 사세요”>
[9월 13일 토요일_제1강-스님께 배운 지혜]
1. 이치에 맞는 삶, 근본적인 변화
스님께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이야기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이치에 맞지 않는 삶을 살고, 그로 인해 불안과 혼란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법(法)은 마치 약처럼 우리를 정화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약(수행법)'을 먹는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병을 고치려면 몸에 해로운 것을 먼저 멈춰야 하듯이,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불안을 만드는 행위를 멈추고 삶 자체를 청정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이 근본적인 변화 속에서 진정한 지혜가 싹트는 것입니다.
<“몸에 좋은 거 찾고 먹고 하기 전에 해로운 거부터 멈춰라”>
2. 비움과 배움의 자세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태도는 바로 '백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기존의 생각과 아집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워야만, 가르침이 온전하게 들어와 맑고 투명한 지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집만 내세우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고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맑은 물에 파란물감, 노란물에 파란물감 결과가 달라진다”>
또한, 스님께서는 '신통'에 대한 오해도 바로잡아주셨습니다. 신통은 초능력 같은 허황된 능력이 아니라, 타인에게 용기와 웃음, 감동을 주는 긍정적인 영향력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을 험담하고 기죽이는 '악한 신통'을 멈추고, 기쁨을 주는 '선한 신통'을 펼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지혜로운 신행(信行), 빛나는 공덕
'공덕'은 단순히 기도하고 복을 비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며 당당하게 전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려면, 먼저 우리가 지혜롭고 똑똑해져야 합니다.
만약 신자들이 무지하다면, 그것은 불교 전체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열심히 공부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고, 우리의 지혜로운 삶을 통해 부처님의 얼굴에 빛을 더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선한 공덕의 씨앗'을 심는 것이고, 그 결과로 복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칭찬하는 삶을 사세요”>